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모닝 뉴스브리핑7] 전 세계 코로나 확진 이틀만에 10만 증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론

공유
0

[모닝 뉴스브리핑7] 전 세계 코로나 확진 이틀만에 10만 증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론

center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핫스폿'이 된 뉴욕 소재 엘름허스트 병원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의료인이 선별진료 천막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코로나19 확진자 미국 13만339명으로 가장 많아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10만 명이 늘어 70만 명을 넘어섰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현재 세계 전체 확진자의 수는 70만4401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3만3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9만7689명), 중국(8만1439명), 스페인(7만8799명), 독일(5만659명) 등이 뒤를 이었다.

2. 문 대통령 주재 제3차 비상경제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문제가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어서 결론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당정청 고위인사들은 전날 긴급재난지원금 논의를 위한 협의를 가졌다.

3. 미국 전문가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시기상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의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보건 당국자 및 전문가, 주지사들 사이에서 완화에 대한 '시기상조론'이 잇따라 터져 나왔다.

미국이 최근 전 세계 발병 최다국의 오명을 쓰게 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이드라인 완화를 통한 경제활동 조기 재개 의지를 수차례에 걸쳐 내비치며 부활절(4월12일)을 그 시간표로 제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초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내 보건 당국자 등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 방침을 정할 예정이다.

4. 커들로 “코로나19 벗어나려면 4주~8주 걸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벗어나려면 4주 또는 8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커들로 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ABC 프로그램인 '디스 위크'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기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4주가 될수도, 8주가 될수도 있다"면서 "이는 일부 과학 전문가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이 옳을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5. 북한 노동신문 “발사체는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북한은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이었다고 확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국방과학원에서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 번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고 밝히며 "시험 사격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발사에는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6. 오늘 날씨 낮 기온 최고 19도까지 올라

오늘(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을 13∼1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으나, 경기남부·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7.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리츠 큰 손실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받던 부동산 간접투자상품 리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 큰 손실을 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 리츠인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 주가는 지난 27일 종가 기준 각각 4910원, 4760원으로 올해 들어 20.29%, 21.84% 하락했다.

이 두 종목은 리츠 열풍을 타고 작년 10월과 12월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으나 지금 주가는 공모가인 5000원도 밑도는 수준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