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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페북 저커버그-MS 빌 게이츠,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25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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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페북 저커버그-MS 빌 게이츠,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에 25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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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사진)와 프리실라 챈 부부는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과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에 2500만 달러(약 305억 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챈 부부는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과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에 2500만 달러(약 305억 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챈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등이 만든 코로나19 지원 펀드 '테라퓨틱스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하게 돼서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에 잠재적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들을 선별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한 가지의 약물이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며 "이미 검증된 모든 약품들을 가지고 코로나19 예방, 증상 완화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시험해 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뉴욕 코로나19 백신개발 연구팀은 이미 항생제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과 함께 입증된 말라리아 치료제 록시 클로로퀸이 효과적인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이 결합은 프랑스의 한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되었지만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고 가능한 치료법에 대한 광범위한 테스트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페이스북 직원 4만5000명이 모두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유럽 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