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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코로나19로 외국인 투자가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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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코로나19로 외국인 투자가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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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크게 줄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베트남에 들어오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급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부(MPI)는 신규등록과 지출된 FDI자본은 지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0%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2020년 1분기 외국인의 새로 등록된 자본, 조정 자본과 주식 구입을 위한 자본은 총 85억5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1.9%에 해당된다. 특히 신규등록자본 중 투자 등록 증명서를 받은 40억 달러짜리 박 리우(Bac Lieu LNG )가스 프로젝트의 비중이 거의 절반에 달했다.

전국에 236개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 자본 조정 등록이 됐으며, 총 추가 등록 자본은 11억7000만 달러로 2019년의 동기대비 82% 수준이다. 자본 기여 및 투자자의 주식 구매 횟수는 52.6% 증가했지만 기여 자본의 총 가치는 20억 달러에 불과했는데 이는 2019년 동기간 대비 34.4% 수준에 불과했다.

자본 기여 규모는 횟수당 평균 78만 달러로 2019년 1분기의 평균 340만 달러보다 크게 감소했다.

외국인 투자국에 따르면, FDI투자가 급락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투자자의 방문이 제한되고, 새로운 투자 결정 및 기존 프로젝트의 규모 확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18개 부문에 투자했으며, 그 중 전기와 관련된 프로젝트가 총 자본금 40억 달러 이상으로 총 투자 자본의 47.5%를 차지했다. 총 투자 자본 27억2000만 달러로 31.0%를 자치한 제조 및 가공 산업이 뒤를 이었으며 도매 및 소매업, 부동산 사업 순이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