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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월 22일까지 ‘토마토 뮤지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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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4월 22일까지 ‘토마토 뮤지엄’ 운영

이마트가 4월 22일까지 토마토 전문 매장 '토마토 뮤지엄'을 운영한다. 사진=이마트이미지 확대보기
이마트가 4월 22일까지 토마토 전문 매장 '토마토 뮤지엄'을 운영한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4월 22일까지 토마토 전문매장 ‘토마토 뮤지엄’을 운영한다.

토마토 뮤지엄은 제품의 품종을 다양화하고 스토리텔링으로 고객의 흥미를 높여 신선 제품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허니 토마토, 애플 토마토 등12종의 토마토를 만날 수 있으며 순한 맛(요리용), 진한 맛(생식용), 단짠 맛 등 3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실제 박물관처럼 ‘미니북’과 토마토 정보 인쇄물을 매장 곳곳에 비치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하며 이마트 앱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도 들을 수 있다.

이마트는 매주 다른 주제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첫 행사로 4월 1일까지 대저 토마토를 2000원 할인하고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한다.

마트 관계자는 “질 좋은 토마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를 전개해 매장의 매력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