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 뮤지엄은 제품의 품종을 다양화하고 스토리텔링으로 고객의 흥미를 높여 신선 제품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허니 토마토, 애플 토마토 등12종의 토마토를 만날 수 있으며 순한 맛(요리용), 진한 맛(생식용), 단짠 맛 등 3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실제 박물관처럼 ‘미니북’과 토마토 정보 인쇄물을 매장 곳곳에 비치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하며 이마트 앱에서는 오디오 가이드도 들을 수 있다.
마트 관계자는 “질 좋은 토마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관련 이벤트를 전개해 매장의 매력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