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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일본, '코로나19' 도쿄도에서만 60명 등 70명 증가…전체 23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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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일본, '코로나19' 도쿄도에서만 60명 등 70명 증가…전체 23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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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도쿄에서 시민들이 벛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7일 도쿄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꽃놀이 자제 요청을 내렸다. 사진=AP/뉴시스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NHK 방송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해 28일 오후 5시 기준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712명을 포함해 확진자수는 2310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NHK은 전날 12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망자도 1명 늘어 총 63명을 기록했다.

28일 오후 4시 기준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도쿄도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9명으로 늘었다.

일본 도쿄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주말 외출 자제를 요청한 첫날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확산을 막지는 못했다. 도쿄도에서는 약 12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늘었다.

도쿄도 신규 감염자는 코로나19 발생한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수로는 최대치다. 앞서 도쿄도 신규 감염자가 사흘 연속 40명대를 기록해왔다.

아울러 도쿄도 신규 감염자 중 절반 절도는 도쿄 다이토구에 있는 에이쥬 종합병원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외래환자가 20만명에 이르고 약 300명이 입원해 있어 대규모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