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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건기연,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위해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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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건기연,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 위해 머리 맞댄다

국내 건설기술 혁신 플랫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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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전경.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검증 등 국내 건설기술 혁신 플랫폼 마련을 위한 유기적인 협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현장연계형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국토교통부가 공모 중인 약 2000억 원 규모의 ‘도로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 KICT가 선정될 경우 LH가 세부 연구과제의 기술 검증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연구과제는 ▲건설장비 자동화, 관제기술 ▲도로구조물 스마트 건설기술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베드 등이다.

LH는 국내 최다 건설현장을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개발된 기술 검증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며 기술이 실제 적용된 후 시장에 조속히 확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양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건설기술 발전과 건설산업에 특화된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