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는 꾸준히 펭수와의 협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협업 상품 역시 대국민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고객이 직접 투표하고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상품을 출시했다.
반팔 파자마 안대 세트도 소장 가치가 높다. 첫 협업에서 3시간 만에 모든 컬러가 동나며 인기를 끌었던 수면 파자마를 여름용 소재로 변경해 새로 출시했다.
스파오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에도 펭수를 스파오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이번 남극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