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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삼성엔지니어링,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참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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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삼성엔지니어링,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참여 추진

24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서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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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김판수 에너지혁신본부장(왼쪽)이 24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손잡고 쿠웨이트 최초의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에서 지역냉방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에서 삼성엔지니어링과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약은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의 공동개발과 수행을 위해 체결됐으며,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지역냉방사업 전략수립, 관련제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자사의 지역냉방 기술력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중동사업 경험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8년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압둘라 신도시 사업은 한국과 쿠웨이트 정부가 협력해 추진 중인 쿠웨이트 최초의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으로, LH가 도시계획과 설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수도인 쿠웨이트시티 외곽에 64.4㎢(약 200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역난방공사 김판수 에너지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지역냉방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