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는 K-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13개가 참여한다. 그동안 프리미엄 편집숍이나 자체몰 등 한정된 채널에서만 판매해 접하기 어려웠던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로캣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편집숍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는 △듀이듀이 △카이 △디앤티도트 더스튜디오케이 △RSVP △아이아이 △해프닝 △어몽 △꼼파뇨 △키르시 △라티젠 △러브이즈트루 △가먼트레이블 등이다.
무료 교환과 반품도 가능하다. 사이즈에 확신이 없는 제품은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직접 입어보고, 30일 이내 제품을 무료로 반품시킬 수 있다.
이지현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패션위크의 개최 불발로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디자이너 브랜드 전을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이 쿠팡에서 더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