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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원사재기 의혹 부인, 소속사 "회사 미숙함…무거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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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원사재기 의혹 부인, 소속사 "회사 미숙함…무거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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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측이 26일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트로트 가수 영탁(36)이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

26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저희 회사와 관련된 음원 사재기 주장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밀라그로 측은 "규모가 작은 회사이다 보니 가수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좋은 활동을 위해 주변에 조력을 구하며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그 과정에서 회사의 미숙함으로 영탁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았는지 무거운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탁은 새로운 매니지먼트 시스템(뉴에라 프로젝트)에서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원소속사 밀라그로도 애정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밀라그로는 회사 운영과 관련된 일들을 더 깊이 살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2018년 10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발매됐을 당시 영탁의 소속사가 마케팅 업체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2005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영탁은 2011년 듀오 발라드팀으로 활동하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선(善)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