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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총알배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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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총알배송' 도입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

한세드림이 총알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세드림이미지 확대보기
한세드림이 총알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한세드림
한세드림이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총알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세드림은 자사 계열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에 도착하는 '총알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알배송 서비스는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 건에 대해 당일 배송을 진행한다. 해당 브랜드는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이다. 당일 배송을 원치 않을 경우 일반 배송으로도 받을 수 있다.

배송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권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도 무료다.

한세드림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외출이 힘든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총알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한세드림의 고품질 제품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