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은 자사 계열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에 도착하는 '총알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송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권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도 무료다.
한세드림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외출이 힘든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총알배송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한세드림의 고품질 제품을 더욱 빠르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