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광고 캠페인은 '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이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27일부터 IPTV, 온라인 채널 등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참이슬의 역대 모델 중 가장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은 아이유의 매력과 아이유와 함께 감정을 나누는 친구와 같은 이슬 방울을 형상화 했다"면서 "소비자가 재밌게 광고를 감상하고 참이슬을 마실 때 광고의 감성을 떠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