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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코로나는 자연재해...대공황같은 불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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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코로나는 자연재해...대공황같은 불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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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벤 버냉키 전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와 관련, "현 상황은 1930년대와 같은 공황이 아니며 비슷한 수준의 불황으로 가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코라나19의 엄청난 혼란을 인정한 뒤 "코로나19에 따른 충격은 눈보라와 자연재해와 같이 한두 분기의 경제현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코로나19 대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은행시스템은 지난 2008년의 금융위기시보다 훨씬 강해져 있으며 신용면과 대차대조표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 강고하다"고 지적했다.

올해 2분기에의 타격은 심각하게 되겠지만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제임스 블라드 총재가 예상한 실업률 30%, 2분기 국내총생산(GDP) 절반 감소 정도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의한 신속한 조치를 칭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