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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등락장, 머리 식히고 차분해져야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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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등락장, 머리 식히고 차분해져야 살아 남는다"

코로나19 등락장에서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살아 남는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19 등락장에서는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살아 남는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사진=로이터
코로나19 패닉이 시장을 휩쓸며 대폭락하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살아남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인베스터스 크로니클은 25일(현지시간) 패닉 매도가 시장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기도 하지만, 사실은 매도하는 이들을 어렵게 만든다면서 '군중심리'에 휘말리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어렵지만 지금처럼 시장이 급변동할 때에는 머리를 차갑게 식히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냉정해져야 한다고 인베스터스 크로니클은 강조했다.

인베스터스 크로니클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개인이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이같은 대소란에서 한 발짝 물러나 저축과 투자를 어떻게 보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금이 왕'인 상황과 관련해서는 권장할만한 투자 방식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극심한 지금 같은 때에는 최악의 투자방식 역시 아니라고 지적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