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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코로나19 온라인 강의로 '노트북'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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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코로나19 온라인 강의로 '노트북'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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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학교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면서 노트북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베트남 전자제품 대리점 업체인 모바일 월드의 노트북 판매가 수직상승했다.

올해 첫 2개월동안 업데이트 된 모바일 월드의 사업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이 그룹의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0조5000동(약 1조 원)과 8450억 동(약 425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8%와 16%증가한 수치다.

세부별로 보면 노트북 판매가 지난 2019년 동기대비 80% 이상 성장했다. 코로나 사태로 학교 수업을 대체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기 때문에 노트북 구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도 2개월동안 모바일 월드는 새로운 매장을 개설하지 않았다.

모바일월드측은 "온라인판매를 활성화하고 코로나 확산상황에서 매출액을 높이기 위해 수요가 많은 제품에 중점을 두고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공급과 관련해 모바일 월드는 지난 2019년말 업체들과 6개월간 판매물량에 대한 주문을 선 예약했으며, 향후 3개월동안은 물량을 이상없이 공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월드는 "질병 상황이 오래동안 지속되더라도 앞으로 몇 달 동안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긍정적인 성정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