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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7세 이하 자녀 가정에 카시트 1600개 무상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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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7세 이하 자녀 가정에 카시트 1600개 무상제공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로 31일까지 신청 접수...자격요건 충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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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무상보급하고 있는 카시트 제품 사진. 사진=뉴시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카시트 1600개를 무상 보급한다.

25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저소득 계층의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15년 간 카시트 총 4만 2000개를 무상보급해 오고 있다.

올해 카시트 무상보급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2014년 이후 출생 자녀, 20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교통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 가정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세 자녀 가정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를 정해 보급대상을 선정하며, 증빙서류 등을 심사 후 4월 말경 카시트를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지역의 카시트 착용률은 53.3%에 불과하며 미착용자 중 39.9%는 카시트가 있으나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관계자는 "6세의 어린이라 하더라도 카시트를 작용하지 않고 성인용 안전띠를 착용하게 되면, 복합상해가능성이 20%이상 증가한다"면서 카시트 착용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