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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연이은 명품 브랜드 론칭…"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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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연이은 명품 브랜드 론칭…"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울 것"

4월 아르마니 주니어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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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아이빌리지가 계속해서 명품 브랜드 입점에 힘쓰고 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명품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명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해졌다"면서 "에스아이빌리지를 믿을 수 있는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6년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로 패션, 뷰티, 리빙 브랜드 180여 개가 입점해 있다. 명품 브랜드는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에르메스 뷰티 등 30여 개다. 병행수입 상품이 아니라 정식 판권을 바탕으로 수입한 100% 정품만 판매하고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스아이빌리지는 올해 1분기에만 총 5개의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1월과 2월에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필립플레인과 사카이를 론칭했고, 3월에는 에르메스 뷰티와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 가죽 제품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 판매를 시작했다. 4월에는 명품 아동복 브랜드 아르마니 주니어도 론칭할 예정이다.

이들 브랜드가 공식적으로 국내 온라인몰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주세페 자노티의 경우 2012년 국내에 처음 진출했는데 올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계약하면서 온라인 독점 판권까지 넘겨줬다.

자체 온라인 편집숍 '셀렉트 449'를 통해서도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해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올해 영국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키에레이,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 클래식 등 새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에스아이빌리지 담당자는 "해외 브랜드의 경우 온라인 판권을 국내 유통사에 주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고급화 전략으로 많은 브랜드가 온라인몰에 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