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17일 '2020년 제10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2017년 국회의장상, 2018년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9년 교육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에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경남지역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 등 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동발전은 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 외에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사업, 인재육성 사업,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