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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발 진입 청신호... 경쟁자 마르티네스, 제구력 난조 3⅔이닝 6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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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선발 진입 청신호... 경쟁자 마르티네스, 제구력 난조 3⅔이닝 6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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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회 위기에 몰리자 한숨을 크게 내쉬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 진입을 노리는 경쟁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에 한 발 앞서게 됐다.

마르티네스가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제구력 난조로 6점을 내주며 실망스러운 투구를 했기 때문이다.

마르티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6안타를 내주고 6실점 했다.

이날 마르티네스는 1회 말부터 흔들렸다. 메츠의 제프 맥닐에게 몸에 맞는 공,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볼넷을 허용해 위기를 자초했고, J.D. 데이비스와 맷 애덤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점을 먼저 내줬다.

3회에는 데이비스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고, 4회에는 안타 허용과 탈삼진을 번갈아 하다 2점을 빼앗겼다.

세인트루이스는 3-7로 패했고, 마르티네스는 패전의 멍에를 썼다.

마르티네스는 김광현과 4,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우완 파이어볼러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김광현이 경쟁에서 앞선다. 김광현은 4경기에서 8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