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카카오 측은 "금일 내부 네트워크의 일시적 오류 발생으로 오전 8시 58분부터 10시 20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모바일과 PC버전에서 메시지 수발신과 로그인 문제 발생이 있었다"면서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예 채팅방에 들어가지지 않거나, 오류가 난 메시지가 수 차례 반복 전송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아예 로그인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제보도 잇따랐다.
카카오 측은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지난 일부로 10주년이 된 국내 대표 메신저 플랫폼으로, 신저 서비스 카카오톡 채팅방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오류는 발생된 지 1시간 20여분만에 복구됐다.
2일 오전 카카오 측은 "금일 내부 네트워크의 일시적 오류 발생으로 오전 8시 58분부터 10시 20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모바일과 PC버전에서 메시지 수발신과 로그인 문제 발생이 있었다"면서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경부터 모바일, PC버전 일부 채팅방을 접속하자, 접속이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뜨며 계속 오류가 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카카오 측은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장애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지난 1일부로 10주년이 된 국내 대표 메신저 플랫폼으로, 약 4500만 국민이 사용하고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