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그린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전국 단위 대응책 마련

공유
0


그린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전국 단위 대응책 마련

center
그린카 코로나19 방역 작업. 사진=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가 코로나19 확상 방지를 위해 전국 지역 차량 및 차고지 방역을 단행했다.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일부 지역 그린존(차고지)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로 확인된 경북 안동시를 포함해 인근 지역인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의 차고지를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즉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에서의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은 당분간 중단되며 차량 배달 과정에서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그린카의 '오다' 서비스도 일시 중지한다.

그린카는 기존의 차량 정기 세차 및 멸균 작업에서 더 나아가 전국 지역 차고지의 모든 차량이 반납될 때마다 즉시 차량 내·외부 세차와 소독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차 과정에서는 세차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복 착용 후 철저히 세차가 진행된다. 또한 확진자 집중 발생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 관할 근무 직원은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그린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매우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집중 발생 지역의 그린존 즉각 폐쇄 및 방역 조치를 신속히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차량 및 차고지 위생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그린카는 ▲차량 정기 세차 및 차량 반납 시 즉각 세차·소독 작업 시행 ▲모든 차량 대상 추가 멸균 작업 시행(전용 소독제로 핸들 등 주요 접촉 부위 멸균) ▲제주를그린존(대형 차고지) 포함 전체 그린존 내 손 세정제 순차적 비치 ▲현대차와 협업해 서울 지역 주요 차고지 살균 소독 방역 등 차량과 차고지의 위생 관리를 전격 강화했으며, 세차 담당자들의 손 세정 및 세차 과정 중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