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018년 3월 국가인권위원회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시범 기관으로 선정돼 인권경영을 적극 수행한 결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인권경영 시스템 제1호 인증'을 획득했다.
협력사 인권경영 확산을 위해 ▲인권보호 교육 ▲부산항 인권보호 공동참여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 인권상담센터 확대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사람이 먼저인 상생의 부산항 조성을 위해 부산항 구성원들도 인권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