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우선적으로 대구·경북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