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개학 연기된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신할 홈스쿨링 콘텐츠를 Btv에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별관은 홈 배너와 ZEM 키즈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B tv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똑똑한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누리과정과 연계한 ‘뽀로로TV 노래교실’, 글로벌 인기 키즈 영어교육 콘텐츠 ‘영어쑥쑥’ 등 다양한 TV 홈스쿨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B tv의 다양한 홈스쿨링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