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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쌍둥이 공개, '살림남' 하차…최민환 24일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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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쌍둥이 공개, '살림남' 하차…최민환 24일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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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23)와 최민환(29)이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근 출산한 쌍둥이 딸을 공개하면서 하차했다.사진=KBS2TV 방송 캡처
그룹 '라붐' 출신 율희(23)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9)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근 출산한 쌍둥이 딸을 공개하면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율희가 최민환의 도움으로 쌍둥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을 앞둔 율희는 "마취에서 깨어날 때 코끼리가 배를 누르는 아픔이 있었지만 하나도 기억 안 난다"면서 또둥이를 향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최민환도 첫아들 재율이 때보다 더 떨린다면서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은 분만실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자 친가와 처가 양가 부모들에게 순산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최민환은 갓 출산한 율희와 갓 태어난 쌍둥이를 카메라에 담으면서 다섯 가족이 된 기쁨을 누렸다. 또한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며 하차를 아쉬워하자 율희도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율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 2장과 함께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율희는 쌍둥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훌쩍 큰 쌍둥이 딸 아윤과 아린이의 근황이 담겼다.

아울러 "201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살림남'으로 여러분들께 매주 인사를 드렸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율희는 "많은 분들께서 준 사랑과 응원 그리고 조언들 모두 잊지 않고 앞으로도 힘차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며 "무엇보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살림남' 모든 스텝들께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 나에게 또 이런 소중한 인연이 생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살림남' 식구들 정말 감사하다. 최고!!"라고 전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9)과 결혼했다. 같은 해 첫 아들 재율을 낳았고 지난 11일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민환은 지난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