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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 삼성 갤럭시 스타일러스펜 겨냥해 애플 펜 업그레이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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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 삼성 갤럭시 스타일러스펜 겨냥해 애플 펜 업그레이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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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삼성전자 스타일러스 펜을 겨냥, 터치 베이스의 스마트폰용 펜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주변기기와 관련, 삼성전자의 스타일러스를 겨냥하고 나섰다. 애플이 스타일러스 연필에 관한 한 우위에 있는 삼성전자를 겨냥해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더 개선된 스타일러스 펜 특허를 출원했다고 온라인매체 스마터리빙이 전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는 갤럭시 노트20이 곧 추가된다. 노트20은 출시될 갤럭시 S20 및 현재 판매되고 있는 폴더블 갤럭시 Z 플립과 함께 발표됐다. 현재의 노트9 스타일러스는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갖춘 최신형이지만 애플의 특허가 등록되고 상품화된다면 오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새로운 애플 펜 특허는 방향 탐지기,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생체인식, 디스플레이, 센서, 스위치(예: 돔 스위치), 버튼, 음성 코일 및 기타 구성품을 포함하는 ‘촉각으로 피드백하는 터치 기반 입력장치’다.
삼성의 노트9 스타일러스 펜은 사용자가 가하는 압력을 감지할 수 있고 낙서를 깔끔한 노트로 바꿀 수 있으며 일부 스마트폰 리모컨으로도 쓰인다.

현재까지의 애플 펜은 그리 발전하지 않았지만, 특허로 제출된 새로운 펜슬은 사용자의 손가락이 그립 위치에서 촉각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터치 기반 입력을 할 수 있다. 주 장치에서 연필을 통해 경고를 전송할 수도 있다.

애플 역시 특허 출원을 많이 하지만, 획득하는 특허 모두가 상품으로 전환하지는 않는다. 삼성은 현재 사용되는 S-펜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기능을 감안할 때 노트20이 출시될 때는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어필해 그 가치를 높이려 할 것이다.

만약 애플이 정말로 이 스타일러스 마스터 자리에 오르려 한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번에 출현된 특허를 감안하면 특별함을 가질지도 모른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