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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 존슨앤존슨과 손잡고 뇌졸중 위험 줄이는 임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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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 존슨앤존슨과 손잡고 뇌졸중 위험 줄이는 임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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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
애플(Apple)은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과 손잡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조기에 파악해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연구할 것이라고 26일(현지 시간) 밝혔다.

CNN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애플워치와 아이폰 하트라인(Heartline) 연구 앱을 이용해 65세 이상 사람들에게 뇌졸중에 큰 영향을 주는 심방세동을 얼마나 빨리 감지하는지 연구에 착수한다. 이 임상시험은 아이폰6S 제품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65세 이상 미국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의료보험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동의해야 한다.

존슨앤존슨 폴 버튼(Dr. Paul Burton) 부사장은 "하트라인 앱은 획기적인 임상 시험 앱으로 기록되며 우리는 환자와 의사에게 의료용 디지털 웨어러블 기술 및 참여 앱을 제공하고 있다"며 "사람들은 죽는 것만큼 뇌졸중을 두려워하며 심방세동이 보통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뇌졸중 발생 가능성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애플의 건강 전략 구상팀의 책임자 명차(Myoung Cha) 는 성명에서 "심장 연구는 우리의 기술이 어떻게 과학에 기여하고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는 등 건강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심박수 등 중요한 의료 정보와 추적할 수있는 장치로 애플워치를 홍보해 왔다. 애플은 2019년 1월 처음으로 존슨앤존슨과의 심장세동 탐지 연구 협력계획을 발표했다.

하트라인 앱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심방세동(AFib,불규칙한 심장리듬)을 감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이상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경고한다. 심방세동으로 사망하는 미국인은 연 15만8000명에 달한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유럽 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