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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열도를 홀린 ‘기생충’ 일본서 2주 연속 관객동원 1위…‘1917’은 5위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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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열도를 홀린 ‘기생충’ 일본서 2주 연속 관객동원 1위…‘1917’은 5위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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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주 연속 주말 관객동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현지 포스터.

지난 주말 (2월22일~23일) 전국 영화 관객동원 순위가 25일 흥행통신사에서 발표되면서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포함 최대 4개 부문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18년 공개되어 히트한 ‘스마트 폰을 떨어뜨린 것뿐인데’의 속편 ‘스마트 폰을 떨어뜨린 상황에 포로가 됨의 살인마’가 첫 등장으로 올랐다. 새로운 살인사건을 쫓는 주인공의 형사 카가타니를 치바 유다이가 연기하며 시라이시 마이가 여주인공을 맡은 것 외에 나리타 료, 스즈키 히로키, 오토오 타쿠마 등이 출연하고 있다.

또 지난주부터 계속 ‘이누나키 마을’이 3위,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가 4위로 같은 순위를 달리고 있다. ‘기생충’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다퉜던 ‘1917’은 3계단 하락한 5위로 밀려났다.

그 외의 신작은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 20주년 작품인 ‘디지몬 어드벤처 LAST EVOLUTION 유대’가 6위, ‘유전’으로 주목 받았던 아리 애스터 감독의 최신작 ‘미드소마’가 7위, 인기 시리즈 리부트 작품 ‘미녀삼총사’가 8위, 성희롱의 이면을 그린 ‘밤쉘’이 9위였다.

■ 2월22일~2월 3일 전국 영화 관객동원 순위 톱10 (괄호 안은 지난주 순위)

1(1)=기생충
2(신규)=‘스마트 폰을 떨어뜨린 상황에 포로가 됨의 살인마’

3(3)=‘이누나키 마을’

4(4)=‘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5(2)=‘1917’

6(신규)=‘디지몬 어드벤처 LAST EVOLUTION 유대’

7(신규)=‘미드소마’

8(신규)=‘미녀삼총사’

9(신규)=‘밤쉘’

10(5)=‘AI 붕괴‘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