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마스크이 폭등하고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새남맥스가 마스크 항균 탈취팩을 코로나19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원가 수준에 유통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새남맥스 항균 탈취팩은 지퍼팩에 천연광물을 배합한 탈취제를 넣어 마스크 보관 때 항균·탈취·제습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새남맥스 마스크 항균 탈취팩은 제습으로 마스크 필터 성능을 회복시키고 항균과 탈취효과로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용된 소재는 친환경 물질로서 국제중금속 규제물질(RoHs)의 유해물질에 저촉되지 않아 유럽연합(EU)국가로 수출할 경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폐기 때 토양에 무해하다는 장점도 있다.
정호원 새남맥스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