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심각단계가 선포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7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사망자도 모두 7명으로 늘었다.
7번째 사망자는 62세 남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원 환자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 아시아드요양병원은 첫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전날 사망한 59세 남성도 대남병원 관련자(환자)로 6번째 사망자로 이날 집계에 반영됐다.
파주시는 강릉시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A씨가 근무한 탄현면 한 복지시설을 긴급 방역하고 폐쇄 조처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자 24일 장중 간편식 업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우선주인 서울식품우[004415]는 가격제한폭(29.96%)까지 치솟은 4555원에 거래됐다.
서울식품[004410]과 CJ씨푸드[011150] 주가도 26.79%, 24.22% 급등했다.
간편식을 생산하는 우양[103840](21.79%), 사조오양[006090](9.42%) 등도 강이다./
정부는 2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한 바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