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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이탈리아 코로나 사망자 3명… 오늘 날씨 서울·경기북부 제외 전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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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이탈리아 코로나 사망자 3명… 오늘 날씨 서울·경기북부 제외 전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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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탈리아 북부 카사푸스터 지역에서 경찰들이 자전거를 탄 시민의 진입을 막고 있다.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최소 152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이탈리아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된 북부 일부 지역에 긴급 봉쇄 조치를 명령했다. 사진=뉴시스

1. 이탈리아 코로나로 77세 여성 사망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세 번째 사망 사례가 나왔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州) 보건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77세 여성이 23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악성 종양으로 롬바르디아주 크레마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으며, 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 이란 코로나 확진자 43명으로 늘어

이란 국영방송은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2명이 더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이란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 수는 8명으로 늘었다.

이란에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 이후 사망자가 증가해 나흘 만에 중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가 됐다.

이란 보건부는 사망자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현재 전날보다 15명 늘어난 43명이라고 집계했다. 또 785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3. G20 재무·중앙은행 총재 세계 경제 회복세 하방 압력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폐회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 회복세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이들은 회의를 마치고 채택한 공동선언문에서 "코로나19 발병으로 국제 경제가 처한 위험을 한층 더 감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라며 "이런 위험에 대처하는 조처를 더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4. 므누신 미 재무 “코로나 경제 영향 더 두고 봐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경제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영향을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향후 3~4주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미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 속도는 현저하지만, 치사율은 꽤 낮다. 우리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지점에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5. 오늘 날씨 기온 포근하지만 저녁부터 비

오늘(2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저녁 시간 이후 전라도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밤에 경기남부, 강원 영서, 충청도, 경상도까지 확대돼 서울·경기북부 등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낮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10∼17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으로 무난하겠다.

6. OECD ‘한국 실업률 갭률’ 올해 플러스로 올라서

한국 실업률이 올해부터 자연실업률을 웃돌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면 올해 우리나라 '실업률 갭률'은 0.03%로 2013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올라섰다.

실업률 갭률이란 실제 실업률과 그 나라의 생산능력이 온전히 쓰일 때 나타나는 불가피한 실업률인 자연실업률의 차이를 말한다. 이 지표가 양수라는 것은 실업률이 정상적인 상황 이상으로 올라 자연실업률을 뛰어넘었다는 것을 뜻한다.

7. 류현진 5일 간격 등판 일정에 맞춰 훈련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5일 간격 등판 일정에 맞춰 훈련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피칭 등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동작을 피하며 본격적인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 마치 정규시즌 같다.

그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불펜피칭 20개, 라이브피칭(타자를 상대로 하는 실전 투구 훈련)으로 40개, 이후 불펜피칭 20개를 소화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