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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미'와 뉴욕 점령… 코로나 19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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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미'와 뉴욕 점령… 코로나 19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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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정복한 그룹이다."

"한국 출신으로 세계적인 '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룹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을 발매한 이후 처음 출연한 TV 프로그램인 미국 NBC 유명 모닝 토크쇼 '투데이 쇼' MC들은 이렇게 밝혔다.

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어김없이 세계에서 '방탄소년단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아이튠즈 91개국 및 지역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은 영하 6~7도의 날씨였는데도 새벽부터 '투데이쇼' 무대가 마련된 뉴욕 록펠러 플라자 인근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인근에서 캠핑을 한 팬도 있다고 '투데이쇼' MC들은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투데이 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투데이 쇼'는 MC들은 1년 안에 3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새 앨범 선주문 400만 장 돌파 등 방탄소년단이 세운 여러 신기록을 소개하며 이들을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점령한 밴드"라고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투데이쇼' 출연 후 바로 타임 스퀘어에서 열린 MTV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FRESH OUT)'에도 나왔다.

'MTV 프레시 아웃' 출연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MTV 프레시 아웃' 역시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며 이들을 "세계적인 현상)"이자 "'그래미 어워즈'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최초의 한국 가수"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당일 공개된 새 앨범, 팬클럽 아미, 새로운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센세이션'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RM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뛰어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앨범 타이틀에 숫자 '7'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 멤버가 7명이고 데뷔한 지 7년이 지났으며 행운의 숫자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