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대구 침산동지점 직원 1명이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을 했다.
이 기간 동안 대구 침산동지점에서는 기업 여신 및 외환 등 기업금융 업무가 제한된다.
기업금융 업무는 대체지점으로 운영되는 인근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침산동지점 소속 직원 전원을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하고, 고객에게는 확진자 발생 사실과 제한영업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