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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WHO 31번 확진자 슈퍼전파 경고, 신천지 교회 한국 코로나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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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WHO 31번 확진자 슈퍼전파 경고, 신천지 교회 한국 코로나 사망자

  WHO 신천지교회 슈퍼전파 경고, 한국 코로나 사망자 31번째 확진자 동시다발 광주 경산 영천 상주 비상
WHO 신천지교회 슈퍼전파 경고, 한국 코로나 사망자 31번째 확진자 동시다발 광주 경산 영천 상주 비상
[속보] WHO 대구경북 슈퍼전파 경고, 한국 코로나 사망 31번 확진자 동시다발 Super-spreading event

한국 코로나 사망자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인 WHO가 대구 경북코로나에 슈퍼전파를 경고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있다.
신천지 교회등을 통해 감염이 되고 있는 31번째 확진자 사례와 같이 한 감염자로부터 동시다발 ( Super-spreading event)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경고이다.

세계보건기구(WHO)타릭 자사레비치은 21일 로이터 통신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WHO는 대구 지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례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WHO는 ‘슈퍼 전파’를 전문 용어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다수의 사람이 하나의 공통 감염원으로부터 감염된 사건일 수 있다”고 말했다.

WHO는 또 한국 코로나 사망은 환경적, 역학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총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그중 대구·경북에서 나온 환자만도 51명이다.

대구경북 지역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 방문한 대구 신천지 집단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며 집단감염 사례로 주목을 끌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