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활동한 '액티브러브'는 GS홈쇼핑이 기아대책과 함께 운영하는 시니어봉사단이다.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모집기간은 3월 6일까지이며 4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준완 GS홈쇼핑 HR본부 상무는 "아이들에겐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어른의 존재가 필요하다"며 "시니어봉사단은 그 빈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따뜻한 어른의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라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