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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10선 상승마감…코로나19 불안에 ‘널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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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10선 상승마감…코로나19 불안에 ‘널뛰기’

외국인, 기관투자가 동반매도
카카오, 네이버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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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10선으로 상승마감하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코스피가 2210선으로 소폭 올랐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걱정이 커졌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마감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19일 코스피는 상승출발했으나 외국인, 기관투자가가 팔자에 나서며 한때 2200선이 무너지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07%(1.46포인트) 오른 2210.34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만에 상승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사흘째 순매도로 그 규모는 2202억 원에 이른다. 기관투자가도 187억 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67억 원을 나홀로 순매수했다.

상한가 2개를 포함해 30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없이 537개 종목이 내렸다. 66개 종목이 가격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7%(1.86포인트) 오른 684.78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관련주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주가의 경우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인기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4.89% 올랐다.

카카오는 올해 실적 성장 전망에 4.40% 뛰었다.

NAVER도 일본 Z홀딩스와 경영통합 절차로 통합법인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에 1.61% 올랐다.

삼성전자 0.67%, SK하이닉스 1.47%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화학 3.35%, 삼성생명 1.93%, SK이노베이션 1.10%, KT&G 1.46% 등 약세를 나타냈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하며 상승마감했다”며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등 불확실성에도 주식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으나 시장의 변동성 커지고 있어 종목별 위험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