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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리치의 저택(82)] 위워크 전 CEO 애덤 노이만, 뉴욕 초호화 아파트 446억 원에 매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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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리치의 저택(82)] 위워크 전 CEO 애덤 노이만, 뉴욕 초호화 아파트 446억 원에 매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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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WeWork) 공동 창업자인 애덤 노이만(41)이 뉴욕 맨하튼의 초호화 3층 복합 아파트를 최근 3750만 달러(약 446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애덤 노이만 3층 아파트 중 1층 침실과 2층 일부. 사진=Compass
공유사무실업체 위워크(WeWork) 공동 창업자인 애덤 노이만(41)이 뉴욕 맨하튼의 초호화 3층 복합 아파트를 3750만 달러(약 446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위워크 공동 창업자인 애덤 노이만이 뉴욕 맨하튼 그라머시 지역에 있는 최고급 3층 아파트 트리플렉스를 지난해 12월 매각을 감행했으며 최근 거래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노이만과 거래를 당당한 에이전시 측은 아파트 매각 관련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공개(IPO)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지난해 9월 위워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노이만은 2017년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920년대 콘도 건물 내 아파트 4채를 총 3500만 달러(약 416억 원)에 매입했다.
애덤 노이만과 그의 아내 리베카 펠트로 노이만 부부는 지난 3년 동안 그라머시의 아파트을 완전히 개조했다. 그들은 기존의 2층 펜트하우스를 아래층 전체와 통합하여 공기 좋은 3층 아파트로 리모델링했다.

이 저택의 맨 위층에는 식사를 겸할 수 있는 큰 주방과, 거실, 식당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주 생활공간과 오락공간이 800평방피트(약 22.4평)의 지붕 데크에 위치한다. 또한 환상적인 나선형 계단이 아파트 중심부에서 세 개 층을 걸쳐 아래층까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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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노이만의 맨하튼 초호화 아파트의 마스터 스위트룸 일부. 사진=Compass

가운데 층에는 다양한 규모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4개의 침실이 있고, 아래층 전체는 노이만 가족을 위한 마스터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있다. 노이만 저택의 마스터 스위트룸은 L자 모양의 침실과 거실이 내실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절반은 대형 드레스룸과 사무실, 홈 쇼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흰색 바탕에 하얀색 팔레트로 장식된 우아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문양 조명 기구와 아르 데코 풍의 영감을 받은 디테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3750만 달러를 요구하는 애덤 노이만의 이 펜트하우스는 노이만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1층에 있는 2동의 복층 아파트 중 더 작은 동과 함께 매각될 예정이다. 부동산 판매 대리인은 1층의 듀플렉스에 대해 "손님용 또는 직원 숙소로 완벽하다"고 부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