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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일본계 인력회사 UT그룹, 그린 스피드 지분 51%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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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일본계 인력회사 UT그룹, 그린 스피드 지분 51%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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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T 그룹의 그린 스피드(Green Speed) 인수로 베트남에서의 일본 진출이 확산될 전망이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제조업 기반 회사인 일본의 UT그룹은 베트남의 그린 스피드(Green Speed)사를 소유한 그린 스피드 조인트 스탁 컴퍼니(Green Speed ​​Joint Stock Company)의 지분 51%를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UT그룹은 그린 스피드를 2020년 4월까지 합병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UT그룹은 그린 스피드의 주식 30만900주를 미화 1억1000만~1억6300만 달러를 들여 인수할 계획이다.
그린 스피드 조인트 스탁 컴퍼니는 그린 스피드와 호아 난 등 2개의 자회사를 운영해 왔으나 이 중 그린 스피드를 포기하게 된 것이다.

그린 스피드는 현재 베트남에서 1만3000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다. 그러나 일본과 한국 기업들이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며 인력 비용이 증가했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탓에 큰 타격을 입고 이번에 회사를 매각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