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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브라질, 10년 내 재생에너지 비중 80%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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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브라질, 10년 내 재생에너지 비중 80%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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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향후 10년 간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80%로 높이기로 하고 풍력 및 태양광 등 새로운 에너지원을 적극 찾아나서고 있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임성훈 기자] 향후 10년 내 브라질에서 수력발전은 점차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으며 천연 가스가 공급되는 태양광, 풍력 및 화력 발전소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의 ‘에너지 10개년 계획’은 10개의 수력 발전소가 2029년까지 새로이 건설될 것이지만 이들 발전소는 모두 중소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규모로 확장될 풍력, 태양광 발전소에 비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약 58%를 차지하고 있는 수력발전에 대한 의존도는 향후 10년 내에 42%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양광 에너지는 2%에서 8%로, 풍력발전도 9%에서 16%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야심찬 브라질 정부의 계획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의 80%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은 또한 2016년부터 Angra 3원전을 건설 중에 있으나 앞으로도 5년 이상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브라질에서 원자력은 사실상 큰 에너지원이 못 되고 있는 상태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