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준 학생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수업을 통해 학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회사의 구매정보시스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구매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운용하고 싶다. 또한, 빅데이터가 화두가 되는 시점에 글로벌 구매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분석해 주요 원료의 가격 변동을 예측하는 빅데이터 관련 공부도 계획 중이다”고 추후 계획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과 행사, 장학 프로그램, 학부 및 전공 커뮤니티 활성이 학교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주로 공지사항을 통해 학교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공인어학시험 대비를 위한 모의시험과 응시료 지원 혜택, 멘토링 프로그램, 해외문화연수 등 지식과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실제로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통해 학비를 감면 받아 학비 부담이 덜 하다는 최민준 학생은 학교생활을 통해 학과, 전공 교수진, 학우들과 졸업생 간 네이버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시로 교류하고 인적네트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요 기술이 시작되는 학문이기에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얘기하는 그는 “컴퓨터정보통신공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준 최혜길 교수님의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이 인상 깊었던 수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통해서 최혜길, 어윤일 교수님을 뵈었다. 당시 연예인을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며 VR체험 활동과 함께 여러 방면으로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전공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수업과 강의 자료, 학습 자료가 풍부해 오프라인 대학에 비교했을때 공부하기에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수업의 만족도를 전했다.
학교 생활에 있어, 최민준 학생은 대학생활 중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 홍보영상 촬영을 함께 진행하며 직장인으로서 새로운 대학생활을 경험을 있게 해준 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데이’가 기억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민준 학생은 “입학을 하기 전 퇴근 이후에는 편하게 쉬는 것이 하루 종일 일한 자신에게 보상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 이후에는 배우고 싶은 것을 탐구하는 즐거움과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뿌듯함을 알게 되었다”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배움의 열의를 펼쳐 보길 추천한다며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