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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단신] GC녹십자‧JW홀딩스‧휴온스‧레몬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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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단신] GC녹십자‧JW홀딩스‧휴온스‧레몬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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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목암생명과학연구소 10대 연구소장으로 정재욱 박사를 영입했다. 사진=GC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 10대 연구소장으로 정재욱 박사 영입

CG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신임 소장으로 글로벌 제약사 GSK 미국법인에서 전문위원을 지낸 정재욱 박사를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10대 연구소장으로 선임된 정 신임 소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8년 GSK 미국법인에 입사해 올해 1월까지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미국 전역의 제약바이오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의 단체인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12‧13대 회장을 역임했다.

정 소장은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 합류하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며 "세계적으로 빠르게 변하고 다양해지는 신약개발이라는 명제 하에서 연구소의 장점을 살려서 새로운 플랫폼의 구축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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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가 미국에서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의 특허를 획득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미국 특허 획득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최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이다. JW홀딩스는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후 일본(2018년). 중국·유럽(2019년)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특히 JW홀딩스는 이 기술로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JW홀딩스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특허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과 유럽, 미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보체인자B를 이용한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의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상용화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글로벌 고부가 가치 체외진단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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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실비 청구 가능한 '베러덤MD크림' 출시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병의원 전용 제품으로 실비 보험이 적용되는 '베러덤MD 크림'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베러덤MD 크림은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서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투명창상피복재다. 이 제품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완료한 2등급 의료기기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β-glucan)을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허받은 정제기술로 베타글루칸의 내독소(엔도톡신)를 제거해 피부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자극성 시험과 피부 감작성 시험에서 모두 '0등급'이 나오는 등 자극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베러덤MD 크림의 피부 보습과 보호 효과를 더 많은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일반 병의원에서 제품을 선보이겠다. 특히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기인 만큼 일반 병의원에 다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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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가 '코로라19' 확산 방지를 돕기 위한 '레몬케어서베이'를 개발, 보급한다. 사진=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돕는 '레몬케어서베이' 개발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모바일 사전 문진시스템 '레몬케어서베이'를 개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의료계 등에 따르면 현재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대기 후 인적사항과 문진서 기술을 거쳐 출입 스티커를 받아야 한다. 레몬케어서베이는 이 과정을 단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QR코드를 활용해 방문객의 병원 출입시간과 재방문 이력을 데이터로 수집·관리, 효과적인 병원 이용객의 출입통제와 관리를 가능케 한다.

특히 병원은 환자에게 모바일 사전 문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환자는 병원 출입구에 비치된 안내 포스터나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문진을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병원은 환자의 중국 방문 이력, 호흡기·발열 증상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14일 레몬케어서베이를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향후 전국 병원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입을 원하는 모든 병원은 레몬헬스케어 대표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