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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프린터 '네일팝' 유튜브 인기몰이...'No 잉크' 출력, 휴대용 초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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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프린터 '네일팝' 유튜브 인기몰이...'No 잉크' 출력, 휴대용 초소형

디에스글로벌 개발 혁신제품, CES 2020 이노베이션상 수상...7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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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뷰티 유튜버가 방송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고른 네일아트를 네일프린터 '네일팝'으로 전송해 출력한 스티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디에스글로벌
지난달 미국 최대 가전쇼 ‘CES 2020’에서 ‘이노베이션상’을 받은 중견기업 디에스글로벌의 초소형 네일 프린터가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해외 뷰티 유튜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디에스글로벌에 따르면, 초소형 네일 프린터 제품 ‘네일팝(NAIL POP)’이 TV나 스마트폰이 아닌 프린터로 CES 2020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 뷰티 유튜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관련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네일팝은 잉크 없이 네일 스티커를 출력하는 초소형 프린터로, 소비자가 원하고 상상하는 모든 이미지를 네일 스티커로 제작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네일아트 이미지를 네일팝으로 전송하면 곧바로 프린트 스티커로 출력된다.

프린터 크기가 작을뿐 아니라 프린터에 필수인 잉크 없이 자체 개발한 특수용지로 출력한다는 점은 디에스글로벌의 사업 경쟁력을 대변해 준다.

네일팝의 출시 가격은 10만원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디에스글로벌은 삼성, LG, HP 등에 프린터 제품을 납품해 온 중견업체로 자체 브랜드제품 개발에 주력한 끝에 혁신제품 네일팝을 탄생시켰다. CES 2020에서 이노베이션상을 거머쥐면서 네일팝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네일팝 출시에 맞춰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 네일 플랫폼을 동시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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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글로벌의 초소형 네일 프린터 제품 '네일팝(NAIL POP)'. 사진=디에스글로벌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