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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고위관리들이 이용하는 새 전용기 '걸프 스트림' G55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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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고위관리들이 이용하는 새 전용기 '걸프 스트림' G55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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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위관리들이 이용하는 새 전용기 ‘걸프 스트림’ G550.
미 공군은 정부 고위 공직자의 항공 이동을 담당한다. 대통령 전용기로 에어포스 원이 잘 알려져 있지만 대통령 이외에도 정부 고위 관료나 각료, 최고사령관의 비행도 VIP기를 이용한다.

고위 공직자의 항공 이동은 워싱턴 DC근처 공군 기지에 있는 제89공수 비행단이 담당하고 있다. 비행단의 사명은 ‘미국의 상급 지도자의 운항을 통해 국익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제89공수 비행단은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직전 최신 항공기 C-37B로 명명된 ‘걸프 스트림’ G550을 납품 받았다. 미국 해군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 비행기의 가격은 6400만 달러(약 770억 원)이다.
가장 이용 빈도가 높은 승객은 대통령, 부통령, 대통령 부인, 국무장관, 국방 장관, 합참의장이다. VIP기는 주로 민간항공기로 구성돼 군용으로 개조되거나 군용 명칭을 붙인다. 예컨대 대통령 전용기는 보잉 747-200을 개조한 것으로 VC-25A로 불린다.

기체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군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다른 C-37B의 사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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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최대 18인. 여러 가지 시트 조정을 할 수 있다. 승무원 수를 최대로 높이려면 1개의 소파에 4명이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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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속 거리는 승객 8명으로 약 1만2500km. 하와이에서 워싱턴DC까지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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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의 롤스로이스 BR710 엔진을 장착, 마하 0.885의 속도로 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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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약 1만5000m까지 올라갈 수 있다. 지구의 둥근 곡선을 알 수 있는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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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터치스크린 장치로 조명과 온도 등을 조정할 수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