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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장기화되면 대기업 매출 8% 수출 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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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장기화되면 대기업 매출 8% 수출 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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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은 16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를 통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1.8%가 코로나 19 사태로 경영에 악영향이 전망됐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코로나 19 사태가 6개월 안에 진정될 경우에도 올해 매출액과 수출이 각각 평균 3.3%, 5.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종별 매출액 감소율은 무선통신기기 8.4%, 자동차 7.3%, 석유제품 6%, 일반기계 5.9%, 자동차부품 4% 등으로 조사됐다.
또 수출은 석유제품이 10.5%, 무선통신기기 10.1%, 자동차 9.9%, 일반기계 7.7%, 자동차부품 4.6%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태가 사스의 9개월, 메르스의 8개월처럼 반년 이상 계속될 경우 대기업의 올해 매출액은 8%, 수출은 9.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 매출액 감소율은 자동차 13.9%, 자동차부품 12.8%, 석유제품 12.4%, 일반기계 11%), 섬유류 10.8%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 감소율은 석유제품 17.8%, 자동차 14.5%, 일반기계 11.6%, 자동차부품 11%, 석유화학 10%) 등으로 예상됐다.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평균 12.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