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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언더아머, 작년 4분기 1500만 달러 손실...올해도 부진 예상 속 구조조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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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언더아머, 작년 4분기 1500만 달러 손실...올해도 부진 예상 속 구조조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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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 의류 업체 언더아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1500만 달러 가량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언더아머는 4분기에 153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4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이는 예상치 14억7000만 달러를 밑돈 수치다. 주당 순이익은 10센트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언더아머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53억 달러였고 수익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9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언더아머는 올해 수익성 제고와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구조조정 단행을 검토 중이다.

일상복과 운동복의 중간인 애슬 레저룩의 인기가 둔화하면서 북미 지역의 판매 감소로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5%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 라이선스 투자 수익으로 주당 순이익은 10~13센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