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등에 따르면 베트남중앙은행 부총재는 베트남은 대부분의 거래에 대해 여전히 현금의 사용비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은 현금을 소독할 수있는 충분한 수단이 없으며, 설사 소독이 가능하더라도 거래를 지연시키거나 방해요소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베트남중앙은행은 지방의 은행에 새로운 자금(신권)을 유통시키도록 지시했다.
베트남 중앙은행 다오 민 투(Dao Minh Tu) 부총재는 “국민들의 현금 거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동시에 온라인 결제 한도를 넓혀야 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