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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나주 마한문화제 10월 9∼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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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나주 마한문화제 10월 9∼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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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한문화제 퍼레이드. 사진=나주시제공.
전남 나주시 대표축제인 '제6회 2020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 기간에 열리는 마한문화제는 2천년 전 나주 영산강 유역에서 위상을 떨쳤던 고대 마한의 역사와 당시 마한인이 향유한 생활 문화를 재조명하는 축제다.

후한서(後漢書) 동이열전(東夷列傳)에 기록된 마한인의 생활 풍습을 보여주고 각종 체험 부스와 경연, 먹거리, 전통 의식 재현 등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로 축제 명칭을 변경했던 작년(5회)에는 3일간 누적 관광객 20만명을 돌파하며 호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방문 관광객들의 편의 개선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향토음식관 전문화 및 다양화 ▲세계다문화 음식관 운영 ▲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SNS 서포터즈 발굴 ▲ 핑크뮬리·코스모스 생태 꽃단지 확대 등을 한다.

또한 마한 군무 전국대회, 마한인 복면가왕 등 경연과 마한 체험 부스·전시·홍보관 운영 등은 향후 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보완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문화제를 통해 마한이 당당히 한국 역사의 한 부분임을 증명하고 마한의 적통은 나주라는 인식을 확고히 다져왔다"며 "나주 대표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