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 달 29일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부터 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아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군수는 다음 주자로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설㈜ 회장, 방송인 이승환을 지명했다.
유두석 군수는 “닥터헬기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소리인 만큼, 닥터헬기 운영에 군민의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 채널(소생2019/soseng2019)을 통해 볼 수 있다.
지난해 5월부터 펼쳐진 이 캠페인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사회각계각층의 동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