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서 선정·통보된 기관 중 시군별로 자체 선정해 검체 의뢰를 하고, 경비는 중앙에서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의사가 진료한 후 의사환자로 신고되지 않은 사례로 환자가 원해 시행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
전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현황은 지난달 31일 1명이 확진돼 병원격리 치료 중이며, 12명은 의사환자로 분류 격리병상에 입원 후 음성판정을 받았고, 38명은 선별진료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음성판정을 받았다.
148명은 의사환자 기준에 적합지 않아 보건교육 후 귀가 조치됐다.
접촉자 관리현황으로 자가격리는 확진환자의 접촉자 90명(8번 83명, 16번 7명) 가운데 8번 환자의 접촉자 57명(식당4, 사우나 52, 기내접촉1)이 격리해제됐으며, 3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뉴시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