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등 외신들은 4일(현지시간) 복수의 정통한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ICE의 이 같은 제안은 사업 영역을 금융시장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넓히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통신은 양측이 이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고, ICE는 이베이의 광고(classified ad) 사업 부문에는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ICE의 이베이 인수합병에 대한 관심이 아직 초기 단계로 협상까지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